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금색의 갓슈!!/등장인물 (문단 편집) === [[외계(금색의 갓슈)|외계]] === * '''와이그''' 갓슈 2편에서 나온 존재. 거구의 남성이며, 평소에는 거대한 인간 모습을 하고 있지만 외눈박이에 머리에 뇌가 그대로 드러나있고 팔이 5개 달린 인간형 괴물이다. 일단 마물은 아닌 외적인 존재라는 듯. 등장했을 때 레인, 체리쉬, 테드, '''갓슈 벨'''의 주문을 강탈했다는 언급이나 실제로 갓슈 벨의 라실드를 사용한 걸 보면 외전인 갓슈 카페에서 다우완 벨이 언급한 마계 밖에서 온 적으로 추측된다. 괴물같은 외모와 같이 누군가를 괴롭히는 것을 좋아하는 괴물같은 성격으로 팔 5개에 주먹도 매우 묵직하다고, 5개의 팔에는 창, 철퇴, 메이스같은 무기를 숨겨두고 있다.[* 초반에 나온 것 치고 상당히 강한 축에 속한다. 주술이 없다 한들 주술 없이도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여줬던 레인과 '''근접전이 주력인''' 테드를 직접 처리했으니. 외전과 달리 육체 능력이 여전히 뛰어난 갓슈도 공격을 가드하자 팔이 저릿거리는 묘사가 있다.] 6화에서 길이 식물, 불꽃, 얼음의 주술력이 든 결정을 보이며 무엇을 사용할지를 묻자 불꽃을 고른다. 불꽃의 주술력으로 육체를 강화해 목숨을 깎아가면서까지 키요마로&갓슈 페어와 대결하나 치열한 수싸움 끝에 결국 갓슈의 자켈가에 몸이 관통당해 패배한다. 기본적으로 사악한 캐릭터긴 하지만 제리가 동료를 지키려는 각오를 칭찬하거나 마지막에 죽기 직전에 키요마로&갓슈에게 최고의 45초였다며 그들의 강함과 신뢰를 인정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의외의 일면을 보인다. 또한 파트너인 길과는 사이가 좋은 것으로 보인다. 와이그는 죽기 직전 갓슈와 키요마로를 칭찬하면서 길을 생각하고 길도 와이그의 죽음에 극도로 분노했다. 갓슈 카페에선 길이 출생의 비밀때문에 혼란스러워하자 '''인생에 수수께끼가 느는건 좋은 것'''이라며 나름대로 위로를 하거나 길이 임무중 놀고다닌 것을 부가 질책하려하자 옆에서 코브라 흉내를 내며 시선을 돌려주는 것을 보면 적어도 와이그는 순수하게 길을 아꼈던 것으로 보인다. * '''길''' 갓슈 2편에서 와이그와 페어로 활동하는 자. 안경을 쓴 냉철한 인상의 소년 모습이다. 와이그와 달리 냉철항 성격으로 와이그를 상대하는 키요마로를 보고 키요마로가 마계의 왕을 정하는 싸움의 파트너라는 사실을 알아챈다. 냉철하고 분석력이 뛰어나지만 3화에사는 키요마로와 꼬마 마물들을 찾는다는 명목으로 은근슬쩍 버스 관광을 하고 4화에서는 커다란 피라미드 모자를 쓰고 스핑크스 인형을 가지고 다니며 오토바이를 탄 채로 와이그와 같이 키요마로 일행을 추격하다 절벽에서 추락하는 등 개그스러운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높은 절벽에서 떨어졌는데도 흙먼지만 조금 묻은 것으로 끝이 났고 자하라가 마물 아이들과 같이 도망치려하자 이를 혼자서 막는데 이때 자하라는 길을 보고 다가가면 죽을 것이라고 느끼는 등 겉보기와 달리 보통 인간이 아니라는 것은 확실하다. 정황상 와이그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마물과는 별개인 존재로 보인다. 6화에서 과거에 인간이였음을 스스로 밝힌다. 주위에서 자신을 소서러(마도사)라고 불렀다고 하면서 불꽃의 주술력을 와이그의 몸과 합체시킨다. 7화에선 키요마로와 갓슈가 패배하지 않고 와이그만 쓰러진 것에 분노해 자신이 직접 얼음의 주술력으로 갓슈 일행을 공격하려다 베리엘에 의해 강제로 불려지게 된다. 아지트에 오자마자 베리엘에게 바오 자켈가를 내놓으라며 화를 내나 이 정도의 거대한 힘을 누가 너한테 주겠느냐면서 복부 쪽에 큰 충격만 받는다. 16화에서 과거 죽은 자였으나, 베리엘이 다시 한번 지식을 탐구하고 싶다면 되살려준다고 이야기하고 이를 승낙해 부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외전인 갓슈 카페에서 밝혀진바에 따르면 자칭 아일랜드와 일본인의 혼혈에 본명은 길버트 오사무씨. 다만 길의 발언에 당황한다던가 와이그의 반응을 보면 사실 본인의 출생을 잘 모르는 듯. 되살려져 강제로 명령받는 신세라고 해도 말그대로 충직하게 행동하는 코털 부를 보면서 속으로 '마도를 배울 정도로 머리가 좋다면 '''베리엘을 이용할 생각도 했어야지''''라며 속으로 역심을 품고 있음을 드러냈다. * '''베리엘''' 눈을 가린 로브와 철가면같은 것을 장착한 정체불명의 존재. 7화에서 패배한 길을 다시 본거지로 소환시키고 '''수조에 갇혀있는 [[바오 자켈가|바오 자켈가]]를 웃으며 바라보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했다. 전투의 패배와 와이그의 사망으로 화가 나서 바오를 내놓으라고 대드는 길에게 내가 누군지 잊었냐고 말하면서 간단한 손짓으로 길의 복부에 큰 충격을 주어 제압한다. 그럼에도 분노를 삭이지 못한 길이 고통을 참으며 와이그가 당했다고 일갈하자 이에 그건 애초부터 죽었던 거고 너도 마찬가지였지 않냐며 비웃는다.[* 이 발언 때문에 베리엘의 정체는 [[명왕]]이고 부하들은 [[언데드]]이며 외계는 [[명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기도 했다.] 이후 바오가 갇힌 수조를 보며 이 정도 힘을 누가 네게 주겠냐고 말하면서 바오의 힘이 있다면 모든 꿈을 이룰 수 있다며 전율하는 모습을 마지막으로 7화에서의 출연은 종료. 정황상 와이그와 길에게 힘을 준 존재이며 2부 최종보스 또는 그에 준하는 간부급 존재로 추정되고 있다. 12화에서 자신이 준비한 우수한 '''카드''' 두 장이 당했다며 마물의 책에 대한 증오심을 표출하고 왕을 정하는 싸움에서 생존이 확인된 10위 안에 포함된 마물들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면서도 본격적으로 책의 주인인 인간 파트너도 제거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16화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침략자들의 지도자격인 존재이며 여지껏 나왔던 수하들은 생전에 망자들을 되살려내서 부하들로 부리고 있었음이 밝혀진다. * '''레비 징크''' 땋은 머리에 독특한 복장이 특징인 소녀. '수왕'이라는 이명을 지녔으며, 이명답게 땋은 머리카락으로 마수[* 곰과 비슷한 모습을 한 마수 '고저'와 괴조의 모습을을 한 마수 '하이로스'. 괴거 회상을 보면 다른 마수들도 있었던 것으로 보아나, 현재는 불명.]를 소환하거나 자신의 몸과 동화시킬 수 있다. 말버릇은 '칫칫칫'. 그래서인지 자신의 마수가 사람들을 공격하는 걸 보고, 여기 생물들에게는 너무 손대지 말라고 했잖냐고 주의를 주는 코털 부에게 하는 건 고저지 자신이 아니며, 자신은 짐승들의 왕이지 인간의 왕이 아니라 답하고는, 상관없는 사람들을 사냥하려 드는 마수에게 [[식사|힘을 비축해 두라고]], (포르고레를) 해치우면 상으로 마음껏 [[인육|먹이도]] 먹을 수 있다며 인간 사냥을 권장하는 무서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때 그녀의 과거가 잠시 나오는데 수많은 짐승들이 화살과 피로 범벅이 되어 쓰러져있고, 레비 본인도 피투성이에 살벌한 표정을 하며, 창과 횃불을 든 갑옷을 입은 병사들이 그녀에게 창을 겨누고 포위하고 있었다.][* 11화에서 고저가 이탈리아 경찰들이 쏜 총에 맞자 '이 세계에서도 네놈들은!!!' 라며 분노하는 것으로 보아 그녀의 과거때 나왔던 병사들은 인간 병사로 보인다.] 10화에서 신 주술 '모 포르크'로 변한 칸쵸메가 고저를 잡아먹고 뱉는 것을 반복해 고저가 자신과 함체하지 못하고 튕겨져나가자 고저에게 무슨 짓을 했냐고 말하며 칸쵸메에게 분노한다. 하이로스와 합체해 거대 괴조가 돼서 칸쵸메를 몰아붙이고 칸쵸메를 높은 상공에서 떨어트려 낙사시키려 하나 칸쵸메가 기지를 발휘해 하이로스의 다리를 변화시켜 하이로스와의 합체되어 있던 레비 징크가 합체가 풀리게된다. 땅에 떨어진 후 바로 고저와 하이로스를 부르지만 둘 다 칸쵸메의 모 포르크에 의해 칸쵸메화 된 상태라 당황하는 중 누군가 도르크를 쓰라고 명령하고 코털 부가 레비를 죽일 것이냐며 반문. 칸쵸메도 뭔가 상황을 인지했는지 칸쵸메가 이대로 돌아가고 마계를 습격하는 것도 그만두면 마수들을 돌려주겠다며 싸움을 멈춰달라고 부탁하지만 평온한 표정으로 칸쵸메에게 착하다고 하면서도 너희 마물을 멸망시키는 것이 나라는 카드의 역할이라며 코털 부의 협력을 받아 인간과 짐승이 섞인 반인반수의 괴수로 변신한다. 11화에서 도르크의 힘으로 포르고레&칸쵸메 콤비를 몰아붙이지만 결국 힘이 다해 패배한다. 하지만 고저와 하이로스는 레비를 다치게 하고 싶지 않았고 칸쵸메도 너(레비)는 가족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아이라며 싸움을 그만두라고 말한다. 이에 칸쵸메에게 착한 아이라며 기특해하고 패배를 인정하며 최후를 받아들이지만 코털 부가 부적의 힘으로 레비가 아닌 자신의 몸으로 대가를 옮긴다. 레비 본인은 코털 부의 희생으로 죽진 않았지만 빌렸던 주술의 힘을 다 써서 원래대로 돌아오고 마찬가지로 원래대로 돌아온 고저와 하이로스를 쓰다듬던 중 고저가 이탈리아 경찰들이 쏜 총에 맞자 '이 세계에서도 네놈들은!!!'이라며 분노하는데[*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한 인간혐오 때문이겠지만 마수들은 엄연히 민간인들에게 피해를 끼쳤기에 내로남불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고저와 하이로스가 사살당하기 직전에 갓슈와 키요마로가 라실드로 경찰들이 쏜 총알을 막아낸다. 16화에서 과거 죽은 자였으나, 베리엘이 다시 한번 가족과 살고 싶다면 되살려준다고 이야기하고 이를 승낙해 부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갓슈 카페에선 웨이트리스로 등장. 기껏 차를 대접해줬는데도 길이 머그컵으로 달라며 따지자 특유의 혀차는 소리를 내며 커다란 머그컵으로 바꿔준다. 이후 부가 길에게 너무 여유를 부리는게 아니냐며 힐책하자 사실 자신도 칸쵸메를 추격하는 도중 새끼판다 보러 동물원을 갔다왔다고 토로한다(...). * '''니하오 굵고 억센 코털 부''' 통칭 코털 부. 레비 징크와 페어로 활동하는 인물. 중절모를 쓰고 있고 얼굴에 문양 같은 것이 있는 장신의 남성이다. [[코털|이름이 이름이다보니]] 자기 소개를 할 때 파르고레는 물론이고 부상을 입었던 칸쵸메도 비웃었다. 그래서 그런지 포르고레와 칸쵸메가 자신의 이름을 듣고 비웃자 정색하고 포르고레가 레비가 소환한 마수에 당하자 좋아하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와이그와는 달리 주술들을 이용해 레비 징크를 보조하는 역할을 주로 맡고 있다. [[인간|여기 생물들]]에게 너무 손대지 말라고 레비에게 주의를 주지만, 레비의 대답과 회상에 '''아아, 그랬지. 그 말대로야.''' 라며 진지한 얼굴을 하면서 더 이상 말리지 않는다. 10화에서 길과 마찬가지로 소서러(마도사)인 것과 코털 부 본인의 체술이 상당하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포르고레가 벤치를 휘둘러 주술이 든 병을 빼앗으려 하자 격투기로 저지하고 포르고레의 안면을 강타해 코피를 터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포르고레가 강한 완력을 지녔고 코털 부 또한 포르고레의 강함은 인정하는 것을 보면 포르고레와 몸 싸움이 성립 가능한 코털 부도 상당한 싸움 실력을 지녔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레비 징크가 칸쵸메와 같이 하늘에서 떨어지자 당황해 주술로 레비 징크를 보조하려다 다른 사람들의 방해로 포르고레에게 사이포지오가 든 병을 빼앗긴다. 이후 윗선의 명령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레비 징크에게 협력을 사용한다. 11화에서는 두 동물을 자유자재로 조종하는 칸쵸메의 컨트롤 실력에 경악하며 레비의 몸이 도르크를 쓴 영향으로 무너져 소멸하기 시작하자 자신의 몸을 대신 제물로 바쳐 희생한다. 외전 갓슈 카페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풀네임은 '니하오굵고억센류 마도 노사 코털가의 부'. 이름을 풀어 쓰면 '니하오 굵고 억센 류'에 속한 '마도 노사 코털 가(유파)'의 '부(최고 사범)'이라는 의미다. 본명이 없는지 스님처럼 속세의 명칭을 버린 것인지 인명이 아니라 일종의 직책명을 법명처럼 이름쓰듯 쓰고 있다. '코털'이라는데서 알 수 있듯 니하오굵고억센 유파는 다리털, 팔 털, 겨드랑이털 등등 다양한 유파가 있다는 모양. 길이 임무도중 관광을 즐겼다는걸 알고 따지지만 믿었던 레비가 사실 자신 몰래 동물원을 다녀왔다고 고백하자 곤충 박물관에 가고싶은걸 참은 난 뭐가되냐며 좌절하다 레비의 위로를 받는다. 여담으로 손님으로 환타와 팝핑캔디를 시켜 즐겁게 먹는다. * '''마녀''' 이름 그대로 긴 코에 챙이 넓은 고깔 모자를 한 전형적인 노파 마녀 모습을 하고 있다. 폴라와 함께 인간계로 와서 [[오우미 메구미]]를 찾아 없에려고 하는데 메구미가 노래할 콘서트장에서 경비원에게 메구미가 어디있는지를 물었다가 경비원의 말에 역으로 논파당한다. 호텔에서 하룻밤을 묵고 다음 날 저녁 다시 오지만 표도 매진이라 계단에서 쉬며 중2병 느낌의 시를 끄적인다. 미리 준비한 불꽃의 주술을 에너지로 사용해 콘서트장을 얇은 불꽃벽으로 둘러버린 뒤 자신이 마법진을 그린 마녀라며 [[수성의 마녀]]가 아니라 할망구라고 말한다.[* 키요마로는 오자마자 메구미를 잡으러 온 게 아니라 애니메이션을 즐긴 거냐며 속으로 딴죽을 걸었다.] 완벽하게 그지없는 마녀의 등장이라는 것은 라스트 보스의 등장이라고 말하나 갓슈의 자켈에 맞아 감전된다. 도중에 갓슈&키요마로, 메구미가 마계로 가버리면서 폴라는 마녀와 함께 콘서트장 근처 계단에서 대기한다. 마물 사냥이 안 풀리면 콤비 중 한쪽의 죽음으로 갚지만 이번은 갓슈 일행이 마계로 가버렸으니 노카운트였고 폴라 왕자가 베리엘에게 자신들은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돌아간다고 하자 마녀는 부타타마야키를 먹겠다고 한다. 그리고 폴라 왕자가 마녀의 실력에 감탄하자 '전 최종보스니까요~' 라고 말한다. * '''폴라 왕자''' 풍성한 장발과 뾰적한 귀에 다리에 꽃무늬 스타킹 같을 것을 신은 미소년. 첫 등장은 12화로, 자신들이 어때서 약해빠진 인간 사냥을 가야하냐며 투덜댄다. 인간계로 와서 오우미 메구미를 죽이려고 하던 중 키요마로&갓슈 페어와 조우하고 키요마로가 갓슈에게 지시를 내려 자신의 동료인 마녀를 공격하자 그에게 이름을 물은 뒤 마녀에게 비교적 약한 공격을 날린 것에 동점심이냐, 겉모습이 노파라 주저한 것이냐며 묻는다. 키요마로가 태클이라고 하자 익살스런 남자라며 웃고는 자신들은 와이그와 동류이며 마물들을 사냥하는 것만 생각하는 미치광이이고 유일하게 통하는 것은 폭력에 의한 지배라며 한쪽 손이 검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착용하고 거대한 [[차크람]]과 비슷하게 생긴 무기를 소환한 후 공격한다. 키요마로와 갓슈가 사람 없는 곳으로 도망간 뒤 싸우려고 하자 그들을 추격하며 갓슈를 향해 '때를 놓친 어리석은 왕'이라고 까며 그를 동요하게 만들면서 공격한다. 그러고는 주황색 책과 오우미 메구미를 필요로 하는 마물이 죽을 거라는 말을 한다. 도중에 갓슈&키요마로, 메구미가 마계로 가버리면서 폴라는 마녀와 함께 콘서트장 근처 계단에서 대기한다. 마물 사냥이 안 풀리면 콤비 중 한쪽의 죽음으로 갚지만 이번은 갓슈 일행이 마계로 가버렸으니 노카운트라며[* 이유는 임무 실패시 반드시 벌로 콤비 하나가 죽어야 하는데 자신이 멀쩡히 살아있어서라고. 즉, 그는 임무 실패시 마녀 대신 자신이 죽기로 마음먹고 있었다는 소리다.] 갓슈 콤비와는 훗날 재대결하는 것을 기대한다. 그리고 베리엘에게 자신들은 오코노미야끼를 먹고 돌아간다고 하다 마녀가 자신은 부타타마야키를 먹겠다고 하자 폴라 왕자 또한 그 음식으로 바꾼다. 그리고 마녀가 마물 주술을 폴라 왕자 자신의 진정한 힘으로 바꾸는 연구에 성공한 것에 기뻐하며 감동한다. * '''건서''' 하반신이 구형인 아이의 모습을 한 카드. 채찍으로 부하들을 부리며 공격할 때 앙(Un), 두(Deux), 트루아(Trois)를 외친다. 마계에서 티오가 지키는 은신처를 습격하며 주술을 쓸 수 없는 티오를 몰아붙인다. 그러나 책의 힘으로 마계에 넘어온 메구미와 붉은 책 콤비에게 가로막힌다. * '''질리온''' [[셰리 벨몬드]]를 습격한 카드들 중 하나로 동생인 지모다와 달리 인간형이다. 관 속에서 부활하는 브라고를 보고 제일 먼저 붙어보고 싶었는데 자신이 모르는 녀석들에게 다굴 당해 제일 먼저 죽었다고 말하며 흐승심을 보이고선 리오의 금기 주술로 광폭화한 상태로 브라고의 관을 공격한다. 하지만 브라고의 정권 한방에 한쪽 팔이 날아가고 그레비레이로 움직임이 봉쇄된 상태에서 다시 한번 정권을 맞고 머리가 날아가 사망한다. 셰리에게 너만 죽이면 아이들은 그냥 놓아줄 거라고 했는데 셰리가 믿지 않자 놀라거나,[* 당연히 같이 온 동료들은 그걸 누가 믿냐고 말하는데, 이들 말을 보면 진짜 진담이었던 모양.] 브라고와 일대일로 붙고 싶었는데 다른 놈들이 합공해서 죽였다며 화를 내는 등 순수하고 우직한 무투파로서의 면모가 강하다.[* 마찬가지로 파트너인 여자도 질리온의 바람대로 브라고와 싸울 수 있게 해주려고 했는데(갓슈 부활 이후 브라고도 부활할 거라고 기대하고 있었다) 주술 때문에 질리온이 이성을 잃고 브라고 부활 전에 관을 부수려고 하자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등, 파트너들끼리 사이가 좋다.] * '''지모다''' 셰리 벨몬드를 습격한 카드들 중 하나로 [[간멘]]이나 [[험프티 덤프티]]를 연상케하는 체형에 눈동자와 이빨이 날카로운 무서운 모습을 하고 있다. 형인 질리온이 브라고를 상대하는 동안 자신은 거구의 악마 집사 모습의 카드와 함께 갓슈&키요마로 콤비를 막아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